상세설명 :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한 '미술관 옆집'은 카페 한 부분을 온실로 꾸민 아늑한 곳입니다. 집주인 할머니가 슬리퍼를 신은 채 온실에 있는 화초들을 매일 들여다보며 정성껏 키울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진한 향의 오키나와 천연 흑설탕이 첨가된 달달한 '오키나와 카푸치노'가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다양한 브랜드 및 회사와 협업한 콘셉트 카페로 운영되기도 하므로 참고바랍니다.
우선 가정집을 카페로 꾸몄는데 너무 예쁘게 잘 꾸며놨음. 특히 1층은 천고가 높아서 시원한 느낌이고 혼자 앉기에 적당한 테이블도 1,2 층 모두 많았음. 오모테산도 카푸치노? 라는 특이한 아이스 카푸치노랑 당근케이크를 마셨는데 둘다 넘나 맛있었다! 대림미술관은 안가도 이 카페는 갈만한 듯
quack님5.0
가끔 식사하러 자주 가던 식당인데 TV 프로그램에 나오고 나서는 돼지갈비 드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고기도 맛있는데 일반 식사류 메뉴도 정갈하니 맛있어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