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종로 피맛골에서 광화문으로 이전한 ‘피마길실비집’은 빨간색 건물 외관이 눈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대표 메뉴는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 버릴 만큼 강력한 매콤함을 자랑하는 ‘낙지 볶음’으로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아 식사 후에도 속이 편안합니다. 통통한 낙지와 데친 콩나물을 함께 비벼 비빔밥으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맑은 국물에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탕’도 인기 메뉴로 낙지 볶음으로 얼얼하게 달아오른 입안을 달래기 좋습니다.
특유의 매운맛과 부드럽고 통통한 낙지의 조합이 좋고, 직접 담근듯한 단무지가 매력적인 곳이다. 먹은 메뉴는 낙지 백반인데 같이 나오는 김, 참기름 그리고 반숙계란구이를 남은 낙지와 비벼먹으면 천국행이다. 낙지의 매운맛이 계란과 참기름에 의해 잡혀져서 그 맛이 참 조화롭다. 하지만 매운맛이 강한편이라 술이 떠오르지는 않았다. 그래서 점심에 가면 좋을듯!
마포면먹러님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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