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설명 : UNDER PRESSURE는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카페이다. 전문적인 바리스타와 신선한 원두로 커피 애호가들을 만족시키고, 아직 커피가 어색한 입문자에게는 다양한 커피의 맛을 알아가는 장소이다. 주말 아침에는 브런치를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으며, 평일 저녁에는 한적한 공간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읽고 싶었던 소설을 읽을 수도 있는 장소이다. 일요일은 22:00까지 영업한다.
티라미쏘가 유명한 집이라고 하는데 정작 나는 아몬드라떼가 다른곳에서 판걸 본적이 없기에 과감하게 주문해보았다 ㅎㅎ. 뉴욕에서는 아몬드밀크나 소이밀크를 활용한 커피가 꽤나 많은데 한국에는 잘 없는데 이곳에서 취급하고 있어서 반가웠다 :) 레몬청이 들어간 치즈타르트 상큼하고 맛있는데 티라미소를 못먹고와서 아쉽ㅠㅠ 알고 갔어야했는데! 발렛도 되지만 핫플레이스라 북적이긴한다 ㅎㅎ 디뮤지엄갔다가 들리면 좋을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