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부안상설시장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부안시장은 1965년 2월 1일 개장되어, 일명 알미장이라고도 불리우던 장으로 한때는 번성하였으나 현재는 52개의 점포를 갖추고 있는 전형적인 시골장터로서, 주변 주민들이 주로 농산물 및 생활용품을 판매, 구입하는 역할을 하는 5일시장이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에 비해 규모가 많이 축소되었다. 서해바다에 위치한 부안장의 상설어시장에서는 농어, 도미, 광어, 숭어, 민어, 백합, 대하 등 싱싱한 생선과 어패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고추, 마늘 등의 농산물도 판매하고 있다. 장날은 4일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에 열리는데, 이 날이 되면 인근에서 온 상인들과 주민들이 어울려 푸짐하면서도 소박한 장터 풍경을 자아낸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부안시장, 부안군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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