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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문화의 얼을 지켜주는, 한국비림박물관 *비림(碑林)이란 말 그대로 숲을 이룰 정도로 많은 비와 석조로 이루어진 박물관을 뜻한다. 즉, 역사상 위대한 인물의 업적을 비석에 각인하여 영구히 보존함으로써 문화유산을 계승하고, 민족문화가 발동하는 정신 문화의 교육도장을 조성하여 국민의 얼과 힘을 결집하고 국가 번영과 국위를 선양함과 함께 민족문화를 보급, 개발하는 것을 말한다.중국에서 시작된 비림박물관이 보은에 조성된 것은 2002년 5월. 1990년 서예전을 갖기 위해 중국을 방문했던 허유 비림박물관장이 비림을 보고 받은 감동을 토대로 한국에도 비림박물관을 만들겠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고, 10여년의 노력 끝에 비림박물관을 개장할 수 있었던 것이다. 비림박물관의 개장으로 인해 반만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지만 정작 역사적 자료들을 한자리에 정리해 놓은 변변한 공간하나 없는 아쉬움이 어느 정도 해갈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국비림박물관에는 신라시대 김생선생 글씨로부터 제14대 대통령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작품까지 국보급 300점과 10여년동안 수집한 일본군 제731부대의 중요자료 1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한국광물연구소소장이면서 KBS진품명품 감정위원 김동섭박사가 기증하신 패류 100여점과 산호 65점이 전시되어 있다. * 비림박물관 필요한 이유 *비림박물관은 중국 산시성 시안시에 있는 박물관으로 시안비림박물관이라고 한다. 비림박물관은 11세기 공자 사당이 자리를 잡으면서 시작되었다. 비림박물관에는 비문의 탁본이나 서예, 조각, 정치,종교, 경제등 역사자료들을 한자리에 모은 비림을 쉽게 찾아 볼 수가 있다. 또한, 사회와 문화 예술의 실체를 한자리에 모음으로써 자국문화예술의 근원 및 발전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는 이러한 비림들은 관광객들이 그 나라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괴산 가볼만한곳, 보은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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