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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종화의 대사인 허백련을 기리는 곳, 의재 미술관남종화의 대가인 의재 허백련 화백(1891-1977)의 삼애(三愛)사상과 화업(畵業)을 기리기 위해 의재문화재단(이사장 허달재)이 건립하였다. 건립증축공사가 1999년 12월에 착공되었으며 2001년 11월 17일에 정식개관을 했다. 증심사 아래 계곡을 끼고 있는 구 삼애산장 자리에 들어선 의재미술관은 약 6,000㎡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이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수장고, 세미나실, 다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의재미술관은 「풍경과 건축」을 테마로 설계와 시공을 하였으며, 이 건축은 노출콘크리트 기법이나 「경사진 길」을 컨셉으로 한 공간구성의 지형반영 등은 건축작품의 특색이 있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건축가 조성룡의 설계로 지어진 미술관 건물은 2001년 제10회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았다.2001년 11월 17일 개관이후「의재 -愛天, 愛土, 愛人」,「茶香 속의 삶과 藝術」,「완당과 완당바람-추사 김정희와 그의 친구들」展이 개최되었다. 그리고 2002비엔날레 프로젝트2 국제심포지엄 “여기가 우리의 자리인가?”, 심수관의 “도자기 인생”, 유홍준, 이태호 교수의 완당 김정희에 관한 세미나가 있었다. 현재 의재선생의 작품, 사진이 상설전시로 운영하고 있다.* 의재 허백련 화백에 대하여 *전라남도 진도에서 출생한 허백련 화백은 동경의 메이지대학(明治大學)에서 법정학을 전공하다가 그림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그는 동경에 약 6년간 머무르며 당시 일본의 대표적 남종화가(南宗畵家)였던 고무로(小室翠雲)의 영향을 받아 정통 남종산수화를 지향하게 되었다. 1922년 서울에 올라와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전통적인 산수화를 출품하여 입상하면서 각광을 받았지만, 1927년까지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하고, 그 뒤 전라남도 광주에 정착하여 독자적 화필생활과 문하생 지도에 전념하였다.그는 같은 세대의 신예들이 모두 서울을 중심으로 근대적 작풍을 추구한 것과는 달리, 오로지 예법에 충실한 화격(畵格)으로 자신의 세계를 심화시켰다. 1966년에는 예술원상 미술부문을 수상하였으며, 한시(漢詩)와 고전화론(古典畵論)에 통달하고 서법(書法)도 독특한 경지를 보인 전형적 남종화가로서 호남서화계의 상징적 거봉으로 추앙되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의재미술관도면, 전시관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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