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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하였던 에티오피아 참전군의 전공을 알려, 전쟁의 교훈을 되새기기 위하여 춘천시에서 설립하였다. 에티오피아군은 1951년 5월 1일 한국에 도착하여 1965년 3월 1일 철수할 때까지 3개 대대 6,037명을 파병하였다. 이후 양구, 화천, 철원 지역 등에서 작전을 수행하면서 253회의 전투에 참여하여 121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전상자를 내어 총 657명의 군인들이 피를 흘렸다. 1968년 춘천 공지천에 ‘에티오피아 참전기념탑’을 건립한 것을 계기로, 2004년에 춘천시와 아디스 아바바시 간에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2007년 3월에는 춘천시민의 뜻을 모아 참전기념관을 건립하였다. 기념관은 면적 530.71㎡ 규모로서 에티오피아 전통가옥 양식인 돔 형태로 지었다. 1층에는 에티오피아군의 참전 과정, 전투 상황, 참전 과정에 사용했던 물품들을 전시해 놓았으며, 2층에는 에티오피아의 역사, 문화, 종교, 생활풍습 등을 살펴볼 수 있는 풍물전시실과 교류전시실을 설치해놓았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춘천 남이섬, 남이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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