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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문화단지는 한강과 임진강을 바라본 천혜의 땅 파주에 위치한 출판도시는 국제화시대에 주체적인 출판 문화 능력을 기르고 유통 구조의 질적 향상과 현대화를 이루기 위해 뜻 있는 출판인들이 조성한 1,584,000㎡규모의 국가 문화 산업단지이다.출판사, 인쇄사, 지류회사, 유통센터 등 국내 유수의 출판 관련 업체를 비롯하여 환경친화적 산업도시의 필요를 절감한 건축, 환경 예술 전문가들이 모여 ‘공동성의 정신’을 실현한 출판도시는 이제 세계인이 즐겨찾는 문화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출판도시는 사람과 자연,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지는 ‘꿈과 예절이 흐르는 친환경적인 문화도시’를 지향함으로써 자연과 호흡하는 문화 공간을 구성하며 독특한 미감의 약 200채의 건축 예술이 운집한 한국 명소로서 도시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출판도시의 심장부인 아시아출판문화문화정보센터는 한국 출판 문화 발전을 위해 설립된 13,200㎡의 대규모 복합 문화 공간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병윤씨가 설계한 아시아센터는 자연 생태와 건축의 조화가 돋보이는 건물로 2004년 제 14회 김수근 건축 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심학산을 배경으로 자연을 거스르지 않은 바닥 능선을 고려하여 관망에 따라 수중도시와 지상도시의 전망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내후성 강판, 목재, 유리 등의 외장재를 사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건축과 주변 환경이 자연스럽게 융화되도록 배려하였다. 또 수로변의 갈대 숲은 자연친화적인 책 마을의 이념을 조용히 반영하고 있다. 방대한 규모와 다양한 시설을 겸비하였으면서도 곳곳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재료를 통해 질서감을 보여주는 이 모든 구조는 약 100개의 독특한 주변 건물과 자연 요소와의 상호 관계를 생각하는 출판 도시의 건축 지침을 보여주는 한 예이기도 하다.현재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출판 문화 예술 활동을 위한 국제 북페어 등 국제서적, 학술 교류 활동을 지원할 다목적홀, 대회의장과 함께 공연, 전시 등 다목적 문화행사 수행을 위한 이벤트홀, 영상전시홀 등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건축을 잇는 이벤트광장, 아시아광장, 물의 정원 등 야외 공간들은 마당극, 퍼포먼스, 음악회, 조각 전시 등 예술가들에게는 대안적 창조공간으로 대중들에게는 쉼과 휴식의 자리로서 기능성과 심미성이 조화를 이룬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는 한국의 정신 문화를 창출하는 원동력으로서의 책의 가치와 소중함을 세대로 이어주는 일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책, 사람, 생태가 어우러진 건축이라는 출판도시의 설립 이념 속에서 도시와 자연, 책과 문화, 건축과 예술을 잇는 새로운 문화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파주 맛집 파주 약선마을, 파주 타샤의정원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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