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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의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Ripley's Believe It of Not)>은 탐험가 로버트 리플리(Robert Ripley)를 중심으로 설립된 세계 최대의 박물관 체인으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들어선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갤러리 12개관과 야외공원, 기념품점, 커피숍 등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 영국, 캐나다, 멕시코, 태국 등 전세계에 31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제주도 박물관은 11번째 국가이자 32번째이다.이 박물관에는 탐험가 '로버트 리플리(Robert Ripley)'가 35년간 198개국을 여행하며 찾아낸 수많은 신기하고 기묘한 물건 700여 점이 전시된다. 1989년 독일 통일시 무너진 베를린 장벽, 화성에서 날아온 운석 조각, 유니콘 뿔을 가진 남자 등 그야말로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애매한 이 세상에서 가장 진귀하고 미스터리한 물건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놀라우면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모든 전시물들이 많은 스토리와 역사적인 배경을 담고 있어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세계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이 이 박물관만의 자랑이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제주 믿거나말거나, 제주도믿거나말거나박물관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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