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두산아트센터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두산창립 111주년을 기념해 2007년 10월 1일 문을 연 두산아트센터는 1993년부터 운영해 오던 연강홀을 확대 리노베이션한 공간으로 뮤지컬 전문극장 '연강홀' 외에도 아트인큐베이팅 공간 'Space 111', 다양한 설치공간 '두산갤러리' 로 이루어져 있다.연강홀은 박두병 선대 회장의 호를 붙여 만든 뮤지컬 전문극장으로서의 특성화를 위해 객석을 620석으로 늘리고 무대, 조명, 음향, 영상 등 모든 장비를 세계 최고 설비로 구축하여 뮤지컬의 매력을 가장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Space 111은 대관 위주의 소극장과는 달리 연극, 무용, 음악, 콘서트, 영화관람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으며, 우수한 크리에이티터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이 이루어진다. 또한 무대와 객석 모두 가변형 구조로 설계되어 창작의도에 맞게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재능있고 실력있는 젊은 아티스트를 발굴해 키워나가는 아트인큐베이팅 공간이다. 무료로 운영하는 두산갤러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설치 미술과 퍼포먼스, 공연 등이 가능한 227㎡ 규모의 '두산갤러리'는 벽이 열리면 로비까지 갤러리를 확장할 수 있어 여러가지 전시를 다양한 각도로 구성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무대와 조명, 음향 등의 설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설치 미술이나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의 공연도 가능하다.공연장 내부 중심을 지상에서 지하까지 하늘을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넓고 쾌적한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며, 'Mom’s Room'(모자방)을 운영해 유아를 동반한 부모를 위한 모자석을 지원한다.또, 장애인 관객을 위해 지하 3층에서 공연장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시설을 만들었다. 레스트룸이 있어 인터미션 시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여 쾌적한 공연관람이 되도록 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두산아트센터 맛집,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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