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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포진 교육박물관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 사고로 시력을 잃은 아내(이인숙)를 위해 남편이며 역시 초등학교 교사를 지냈던 김동선 선생님이 설립한 사립박물관이다. 시력을 잃고 아이들을 더는 가르칠 수 없는 현실에 절망감을 느꼈던 아내를 위하여 아이들을 다시 만나게 하여 주겠다는 김동선 선생님의 약속이 현실화된 것은 물론, 평소에 학교 교육 이외의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학습장을 꿈꿔왔던 김동선 선생님의 의지가 큰 밑그림이 되었다. 1996년 그동안 수집해온 자료를 바탕으로 두 선생님에 의해서 문을 열게 된 박물관은 옛날 교실에서 이인숙 선생님의 풍금을 사용한 음악수업과 김동선 선생님의 수집물(그림연극틀, 1960년도 자연 교과서, 책보, 양은 도시락 등)을 사용한 수업이 알려지면서 유치원부터 초.중.고 대학생은 물론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태산패밀리파크, 허브랜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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