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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농 허건 선생이 건립한 미술관, 남농기념관 *남농기념관은 한국 남종화의 거장이자 운림산방(雲林山房) 3대 주인 남농(南農) 허건(許楗 1908~1987) 선생이 1985년 5월 선대의 유물 보존과 한국 남화의 전통 계승 발전을 위하여 건립한 미술관이다. 이 미술관은 조선말엽의 시. 서. 화로 명성이 드높던 추사 김정희가 해동 제일인자라고 까지 극찬하던 허련의 작품을 비롯하여 미산 허영, 남농 허건, 임전 허문, 오당 허진등 운림산방 5대에 걸친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이 밖에도 조선조의 명가로부터 현대의 대가중진에 이르기까지 남종 선생의 제가들의 작품 300여점이 전시되어 있어 한국 남화의 명맥을 일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야와 신라 때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토기, 도자기 등 200여점과 함께 중국과 일본의 도자기도 전시되어 있어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예향 목포의 관광명소이다. 남농기념관을 찾아보는 것은 남농과 이 지방이 차지하는 미술사적 위치를 가늠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 남종화가의 거장, 남농 허건 선생에 대하여 *남농 허건 선생은 조선시대 말 남화의 대가인 소치(小痴) 허련(許鍊 : 1808 ~ 1893)의 친손자이자 역시 유명 화가인 미산(米山) 허형(許瀅 1862 ~ 1938)의 넷째 아들로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평생을 목포에서 보내면서 한국 화단의 중심에 서서 많은 미술 활동을 하였으며, 수많은 제자를 길러 후진 양성에 진력하였다. 1981년에는 평생 수집한 수석 · 자기 · 목물과 운림산방 3대의 작품들을 목포시에 기증하여 향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1987년에는 진도 운림산방을 사재로 복원하여 진도군에 기부 체납함으로써 우리 예술계에서 문화유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본보기가 되었다. 선생은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 문화훈장 등 수많은 상을 받았으며, 1983년에는 대한민국 예술원 원로회원으로 추대되었다.
더보기이곳은 5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목포남농기념관, 남농기념관보고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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