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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히브리어 헬라어 성경에서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 등 희귀성서를 전시하고 있는 국제성서박물관이다. 인천 시민회관 뒤편에 있는 이곳에서는 살아있는 기독교문화와 함께 인쇄술의 변천사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성서수집과 성서학연구에 평생을 바친 박물관장 한경수목사가 세계 44개국에서 모은 10,000여 점의 성서와 미국의 성서연구가 데이비스 웨이커필드 박사가 기증한 8,000여 점의 성경이 소장돼 있다. 이 가운데 기원전 제작된 히브리어구약과 헬라어신약 성경, 고대 이집트 어로 기록된 파피루스 바울서신은 고고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또, 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가 1456년 발간한 구텐베르크 성경, 1947년 양치기 소년이 쿰란 동굴에서 발견한 이후 원본이 공개되지 않고 있는 사해(死海)사본 복사본 등도 희귀한 소장물이다. 1887년 한글로 번역된 우리나라 최초의 성경인 "예수성교전서" 를 비롯, 북한, 스페인, 폴란드, 독일 등 세계 각국의 초간성경도 이 박물관에서 구경할 수 있다.* 개관 : 1995년 4월 30일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인천 수요미식회, 남구 맛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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