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형제섬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형제섬은 산방산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이는 무인도로.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있으며, 크고 작은 섬이 마치 형제처럼 마주하며 떠 있다. 길고 큰 섬을 본섬, 작은 섬은 옷섬이라 불렀다. 본섬에는 작은 모래사장이 있으며 옷섬에는 주상절리층이 일품이다. 바다에 잠겨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새끼 섬과 암초들이 있어서 보는 방향에 따라 섬의 개수가 3~8개로, 그 모양도 마치 착각처럼 변하기도 한다. 이런 까닭에 일출.일몰 시 사진촬영 장소와 최고의 낚시포인트로도 유명하다. 형제섬의 수중 아치는 다이버들에게 잘 알려져 있으며 해송, 연산호, 군락과 함께 자리돔, 줄도화돔 떼들의 유영이 만들어내는 비경을 즐길 수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부산 형제섬, 다대포형제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형제섬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