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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산화한 국군장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1973년 6월 파주읍 봉서리에 조성된 연면적 12,558평의 공원이다. 휴전회담 당시 유엔종군기자센터가 자리 잡고 있던 문산역 근처 통일공원에는 6.25의 참극을 전 세계에 보도하기 위해 한국전선에 종군했다가 순직한 서울신문 한규호 기자를 비롯 미국(10명), 프랑스(2명), 영국(4명), 필리핀(1명) 등 국내.외 18명의 종군기자를 위로하는 한국전 순직 종군기자 추념비가 있다. 이 밖에 6.25 당시 혈전을 벌이다 순직한 육탄 10용사 충용탑 및 개마고원 반공유격대 위령탑, 이유중 대령, 김만술 소위 기념상 등이 세워져 있다. 통일공원을 건립한 목적은 육군 제1사단 근무중 혁혁한 공로를 세운 장병들의 호국정신을 기리고 영령을 추모하는 동시에 가장 중요한 장소에서 중요한 업적을 이룩한 사단 장병들의 높은 감투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하기 위해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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