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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전통공예문화촌 내에 자리한 최북미술관은 영정조시대에 활동한 직업화가인 최북의 진품 괴석도, 공한 등과 영인본 그림인 매조도, 메추리, 설경산수도, 계류도 등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은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세미나실, 다목적영상관실 등을 운영하며, 체험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미술교실, 성인 미술교실, 상설체험 '나도 최북-메추라기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2014년 전북도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됐다.최북은 중국 산수 표현을 선호했던 당시의 경향을 비판하고 조선의 산수를 그린 진경산수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대담하고 파격적인 조형 양식을 이루어 조선 후기 회화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다. 그는 꽃과 풀, 새와 짐승, 바위, 고목, 메추라기와 호랑나비를 잘 그렸고, 특히 산수화를 잘 그려 ‘최산수’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예술가로서의 기질이 출중해 시(時)와 서(書)에도 능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무주읍, 전북 무주군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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