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창녕 만옥정공원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창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공원이다. 면적 1만㎡의 작은 공원이지만 지정문화재와 봄철의 벚꽃 장관으로 유명하다. 약 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名唱)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화왕산으로 가는 등산로가 옆으로 나 있다.공원 뒤쪽 언덕 위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비인 창녕신라 진흥왕 척경비(국보 제33호)가 있는데, 561년(진흥왕 22)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창녕읍 화왕산록(火旺山麓)에 있던 것을 1924년에 이곳으로 옮겨왔다. 또한 공원에는 조선 후기의 관아건물인 창녕객사(경남유형문화재 제231호), 통일신라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퇴천삼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제10호), 창녕척화비(경남문화재자료 제218호) 등의 다양한 문화재가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청도 가볼만한곳, 창원 수영장 펜션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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