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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상사는 진천 도당산에 있는 삼국통일의 위업을 완수한 흥무대왕 김유신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진천현 산천조와 사묘조에 "신라진평왕시 만로군태수 김서현처만명 임신 20월생 자왈유신 장태어현15리 화위신 인위태령산 자신라시 치사우춘추강향축행제 고려잉지지 본조 태조 8년 시정지 영소재관치제"라하여 신라 때부터 장군의 태가 묻힌 태령산 아래 사당을 건립하고 국행제를 지내오다가 조선 태종 8년부터 관행제로 치제하였다. 그 뒤 임진 병자양란시 병화를 입어 폐허가 된 것을 철종 2년(1851) 백곡 가죽리에 죽계사 자리에 계양묘를 건립하였으나 1926년에 도당산에 길상사를 재건하고 1959년에 개축하였는데 1975년에 정화하여 길상사를 전면 신축하였다.본전은 "흥무전"으로 콘크리트조 와즙, 정면 5간, 측면 2간, 주심포 8작집인데 그 안에 영정을 모시고 있으며, 바깥 뜰에는 1957년 세운 "흥무대왕신성비" <이선근이 글을 만들고 김만희 씀> 와 안뜰에는 1976년에 세운 "김유신장군사적비" <이 은상 글 김충현 씀> 그리고 입구에는 같은 해에 세운 "길상사중건사적비" <조건상 글 이상복 씀>가 있다. 김유신은 만로군 태수 김서현의 아들로 진천에서 출생. 진평왕 31년에 화랑이 되고 낭비성 싸움에 공을 세워 압량주 군주가 되었다. 선덕여왕 때 상장군이 되었고 진덕여왕 때는 백제 12성을 함락하여 상주행군대총관에 오르고 무열왕 7년 상대등으로 당군과 연합하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나당 연합군의 대총관이 되어 고구려를 정벌하고 태대각간이 되었으며 한수 이북의 고구려 땅을 수복 삼국 통일의 위업을 완수하였고 흥덕왕 때에는 흥무대왕으로 추봉되었다.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관리 - 진천군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길상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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