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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벌국의 왕릉으로 전해지는 능, 전사벌왕릉 *사벌왕릉은 사벌면 화달리 둔진산 남쪽 기슭 보물 제 117호로 지정된 화달리 삼층석탑 동북편에 위치한 거대한 고분이다. 왕릉이라고 전하나 정사에 기록이 없어 누구의 묘인지 추정하기 어렵다. 신라 54대왕 경명왕의 다섯 번째 왕자 박언창의 묘라는 전설이 전하는데, 박언창은 사벌주의 대군으로 책봉되었으나 후에 사벌국이라 칭하고 자립왕으로 11년간 다스리다 견훤의 침공으로 패망하고 이곳에 묻혔다고 한다. 삼층석탑 옆에 왕릉에 속한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석탑의 서북 편에는 상산 박씨가에서 건립한 재실이 있다. 현재 능 앞에 세워져 있는 모든 석물은 오래된 것이 아니며 신도비의 건립연대는 1954년이다. * 문헌에 나와있는 전사벌왕릉에 대하여 *전사벌왕릉이 언급된 문헌은 《신증동국여지승람》, 《상주군읍지》,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 등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옛 사벌국의 성이 병성산에 있고 이 성의 곁에 있는 언덕에 우뚝하게 솟은 고분이 있어 사벌왕릉이라 전해오고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상주군읍지》에도 같은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다만 위치가 “성의 북편 9리쯤 떨어진 곳”이라는 것이 다르다. 일제강점기의 문서인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는 “사벌면 화달리 달천부락에 사벌왕릉이라 칭하는 능의 전면에 상석, 망주석, 양마석, 등대석, 비석 등이 있다. 고분의 높이 9척 5촌, 직경 9간이며 사벌왕은 신라 경명왕의 둘째로써 상산 박씨의 비조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으로 추정할 수 있을 뿐 누구의 왕릉인지 정확하게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문화재 정보]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경북기념물 제25호 지정연도 : 1977년 12월 29일 시대 : 신라 종류 : 왕릉 크기 : 면적 8,256㎡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상주 경천대, 군위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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