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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위치한 잠진도는 영종도에서 연륙도로로 이어져 있는 작은 섬이다. 밀물 때 물이 차오르면 섬이 잠길 듯 말듯 한다 하여 잠진도라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연륙도로가 개통된 이후에는 언제든지 잠진도를 드나들 수 있다. 갯벌을 붉게 물들이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사진촬영을 하려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으며 물이 빠진 뒤에 갯벌에서 조개를 캐는 사람들도 많다. 또 영종도와 무의도 사이에 위치하여 실미도로 유명한 무의도를 들어가려면 잠진도 끝자락에 있는 잠진도 선착장을 잠시 거쳐 가야 하기 때문에 이곳은 항상 북적거린다.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까지는 약 5분 거리로 가까워서 물이 빠지는 시간이면 수심이 얕아져 여객선 운항이 힘들어서 사전에 배 시간을 잘 알아보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주변 가까운 곳에는 을왕리해수욕장, 덕교해수욕장, 하나개해수욕장 등이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무의도 배, 실미도 물때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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