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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4월 20일 충청남도 기념물 제72호로 지정되었다. 이동녕 선생은 1869년 천안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연안(延安), 호는 석오(石吾), 자는 봉소(鳳所)이다. 1904년(광무 8) 상동 청년회에서 활동하였다.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이상설 등과 만주에 있는 용정촌으로 망명하여 서전서숙(瑞甸書塾)을 설립하였다. 1907년 귀국하여 안창호, 김구 등과 함께 신민회를 조직하고, 1910년에 만주로 건너가 이시영, 이강영 등과 함께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하였다. 1913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근업회를 조직하였고, 1919년에는 상해임시정부의 의정원 원장, 외무총장을 지냈다. 그 뒤 국무총리, 국무위원 주석을 겸무하다가 1928년 한국독립당을 결성하여 이사장이 되었으며, 1935년 한국국민당 간부로 활약하였다.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난 뒤 1939년 김구와 함께 전시 내각을 구성하고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싸우다가 중국 쓰촨성[四川城]에서 병사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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