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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제2차 진주성 싸움 뒤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사적 제 118호인 진주성내에 있으며 경남 문화재자료 제 7호로 지정되었다. 계사년 전투에서 진주성이 함락되자 논개는 이 자리에서 왜장을 강가 바위까지 유인하여 껴안고 물에 뛰어들었는데, 그 바위가 바로 의암이다. 논개사당은 조선 영조 16년(1740) 경상우병사 남덕하가 건립했는데 1960년 의기창열회에서 재건하였다. 김은호 화백이 사당의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인 목조 기와집이고 지수문이라는 정문을 갖추고 있다. 논개사당에는 다산 정약용의 의기사기와 매천 황현의 시판과 기생 산홍(山紅)의 시판이 걸려 있어 한층 뜻이 깊다. 매년 제향과 별제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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