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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도는 본래 서산군 지곡면의 관할지역에 편입되어 있었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웅도를 하나의 행정리로 독립시켜 우도리라 하여 서산군 대산면에 편입시켰다.이후 1991년 대산면은 읍으로 승격되었다.웅도는 섬의 모양이 웅크리고 있는 곰과 같이 생겼다 해서 웅도 또는 곰섬이라 불리우고 있다. 가로림만 내해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대산읍의 7개 도서 중 유일한 유인도서이다. 웅도마을은 조수간만의 차에 따라 육지와 연결된 마을이 되기도, 섬마을이 되기도 하여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가로림만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어 생태자원도 풍부하다. 웅도의 특산물로는 낙지, 바지락, 굴, 김 등이 있는데 6월 말에서 7월 초에 잡히는 낙지는 연하고 맛이 좋으며 바지락은 쌀뜨물 같이 희고 맛이 시원하며 해장국 감으로 으뜸이다.[주요 볼거리]* 유두교 -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유두교는 섬의 관문이자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는 신비의 바닷길이다.* 선캠브리아시대 규암층 - 웅도의 규암층은 12억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지질학 교과서로 웅도 선착장에서 북서쪽으로 30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관찰할 수 있다.* 가로림만 일대 - 세계 5대 갯벌 중 한 곳인 가로림만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고 수심이 얕아 어족의 산란장으로 적합하여 봄여름에 제주 난류의 북상에 따라 많은 난해성 어족이 모여 생태적 가치가 높을 뿐 아니라 해변경관도 뛰어나다.* 마을보호수 반송 - 웅도리의 큰골 서편 야산 기슭의 소나무 숲속에 수령이 약 400년 쯤 되는 반송이 자리하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4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서산 웅도, 충남 서산 웅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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