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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3월 18일 영해 장날, 독립만세 운동을 하다 숨져간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과 넋을 기리고 후세들의 구국 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3년에 건립했다.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영해면 소재지 입구 남·서편 방향에 순국선열들의 얼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3.1의거 탑이 있다. 이 탑은 1919년 3월 18일 (음력으로는 2월 19일) 장날에 영해를 중심으로 축산, 병곡, 창수면 수만 군중들이 일제에 항거하여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만세를 외쳤던 의사, 열사들의 얼을 기리기 위하여 1983년 3월 기공식을 커져 1983년 11월 제막식을 거행하였으며 매년 3월 1일 영해면 여러 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삼일절 행사가 거행되는데 이때 그 당시의 독립만세운동 상황을 영해 시가지를 돌며 재현한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영덕 여행, 영덕여행추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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