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양구생태식물원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남북한 생태계 복원센터로 육성하기 위해 전체 면적 18만 9141㎡의 부지에 총 31억을 들여 2004년 6월 문을 열었다. 남한 지역 최북단에 위치하였으며, 한국 특산종이자 환경부 보호종인 금강초롱꽃·깽깽이풀·개느삼을 비롯해 산꼬리풀·제비동자꽃·솜다리·금마타리·노랑무늬붓꽃·하늘매발톱·솔체꽃·병조회풀 등 400여 종의 희귀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크게 식물원지구, 천연림지구, 시설집중지구 등 각기 다른 특색의 6개 권역으로 나뉘며, 특히 식물원지구는 비무장지대(DMZ)와 양구 일원에 자생하는 고산식물 및 북방식물 등 희귀식물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그 밖에 산책로, 약용식물전시장, 양묘장, 전시온실 등이 있고, 정적인 식물원 특유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계류를 활용해 물소리 등을 들을 수 있는 계류지구·습지지구를 만들어 놓았다.* 면적 : 18,914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국토정중앙 천문대, 양구군 동면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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