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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봉사는 통일신라시대인 839년 이전에 창건되어 혜철선사가 여름을 지냈고, 855년경에 철감선사가 중국에서 귀국하여 종풍을 떨친 절로서, 지형이 절의 앞과 뒤에 산봉우리가 2개 즉, 쌍봉이되므로 이에 쌍봉사라 칭하였다. 현재 쌍봉사에는 대웅전, 지장전, 극락전과 새로 지은 요사채, 그리고 국보 제57호인 과 보물 제170호인 철감선사 탑비가 있다. 먼저 해탈문 앞에 서면 기둥 사이 네모칸 안에 대웅전의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정면 1칸, 측면 1칸에 3층 목탑형식을 한 독특한 집으로 1986년 말에 복원할 때 1962년대웅전 해체, 수리시 발견된 기록에 따라 새로 지었다. 대웅전 뒤 기다란 석축은 크기가 제각각인 돌덩이들을 반듯하게 쌓아 놓았는데 그 자연스러운 조화로움이 눈길을 끈다. 극락전 앞에는 건물을 가리다시피한 단풍나무 두 그루, 왼쪽에는 무성한 대밭이 있고 왼쪽 앞에 지장전이 있다. 지장전 안에 모셔진 지장삼존상과 시왕상 인왕상 등은 얼굴 표정이나 손가락, 옷주름 등 조각솜씨가 매우 뛰어나다. * - 대웅전 뒤 왼편으로 이어진 대숲을 돌아난 오솔길을 오르면 보인다. 통일신라시대 석조부도의 기본 양식인 팔각 원당형의 전형적인 모습으로 각 부분의 조각이 매우 정교하고 아름답다. 세부의 화려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인상은 장중하다. 부도 높이는 2.3m이고 국보 제 57호로 지정되어 있다. * 비 - 비신은 없어지고 귀부와 이수 만이 남아 있으나 전체적인 조형과 조각기법이 매우 뛰어나 다. 청년거북처럼 매우 씩씩하고 기운찬 모습으로 거북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생동감이 있다. 보물 제 170호이다.* 화순 쌍봉사 대웅전 목조삼존불상 - 조선숙종 20년(1694)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51호로 지정되었다. * 화순 쌍봉사 극락전 목조아미타불여래좌상 - 조선숙종 20년(1694)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52호로 지정되었다. * 화순 쌍봉사 지장전 목조지장보살상 일괄 - 조선현종 8년(1667) 조성되었으며 2001년 6월 5일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 253로 지정되었다.* 화순 쌍봉사 극락전 - 전라남도 문화재 자료 제6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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