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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댐 북측 상류지역에서 오작교 사이에 있는 양의대 주변 습지에는 멸종위기종 1급 4종(수달·산양·사향노루·매)과 멸종위기종 2급 5종(삵·담비·새호리기·가는돌고기·돌상어) 등 보호가치가 높은 야생동물이 서식 또는 도래하는 등 야생동물 서식지로 보호가치가 매우 큰 지역이다. 50여 년간 남북한의 소통이 두절된 채 방치되어 멸종위기의 생태계가 많이 보존되고 있으며, 생태계 보전 및 수달 서식처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더보기이곳은 4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람사르습지, 우포늪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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