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스카이큐브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스카이큐브는 순천만정원 꿈의 다리에서 순천만으로 흘러가는 동천(東川)과 순천만생태공원을 이어주는 약 4.6㎞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소형무인궤도열차이다. 열차는 순천만정원의 정원역과 순천만생태공원의 문학관역을 상공에 설치된 레일에 따라 운전자 없이 자동 운행한다. 스카이큐브는 순천만 습지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전기 에너지로 움직여서 배기가스가 없고 소음도 적다.스카이큐브는 준중형 승용차 크기로 한 대에 6명이 탈 수 있으며 모두 40대가 운행한다. 배차 간격은 약 1분이다. 시속 약 40㎞로 달리고 정원역에서 문학관역까지 편도 약 12분이 걸린다. 역은 출발역과 도착역 두 개뿐이어서 중간에 내릴 수 없다. 높게는 10m 상공을 가로지르는 스카이큐브에 오르면 발아래 펼쳐지는 순천만정원과 동천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정원역에서는 순천에코트랜스의 직원들이 승강장까지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문학관역에서는 갈대열차가 준비되어 있어 몸이 불편한 노약자나 장애인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순천만 큐브, 순천만국가정원 스카이큐브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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