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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八公山)의 관봉 아래에 위치한 선본사는 대한불교 직영사찰이다. 선본사는 신라 소지왕 13년(491년)에 극달화상이 창건한 사찰로서 1614년에 수청대사가 중창하였으며, 선본사 소속 문화재로는 지방유형문화재 제115호인 선본사 3층석탑과 지성껏 빌면 한가지 소원은 반드시 이루어 진다는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 갓바위 부처)이 보물 제431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절이름 보다는 '팔공산 갓바위 부처님'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절 동쪽에 있는 갓바위 부처님에는 가파른 산세에도 불구하고 늘 참배객들의 줄이 끊이질 않는다. '갓바위 부처님'은 통일신라시대의 석불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머리에 마치 갓 같은 판석(板石)이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 갓바위 부처님을 약사여래부처님이라고 하는데, 동방의 정유리 세계(淨溜璃世界)를 교화하는 부처님인 약사여래는 보살도를 닦을 때 열두가지의 크고 거룩한 원을 세워서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구하는 바를 다 이루게 하여 부처님이 되신 분이다.
더보기이곳은 4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팔공산 갓바위 코스, 팔공산 갓바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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