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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사(白紙死)터 성지는 동헌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대원군 집정 때인 1866년 병인 박해가 계속 진행되어 대학살이 감행되는 동안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이다.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일명 '도모지사(塗貌紙死)' 라고도 하며 쇄국 정책의 분노와 증오에 양심과 신앙 자유가 질식한 곳이다. 옛동헌 뜰에는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익산 대학로 맛집, 익산 석정갈비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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