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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산(1,004m)은 '흰 바위산'이란 이름 그대로 정상의 바위가 흰 색이다. 또한, 1천m급의 산답게 겨울에는 눈이 많이 쌓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침 일찍 산행을 하면 정상에서 동해 일출의 장관도 만날 수 있다. 산행은 백암온천호텔 앞에서 시작된다. 남쪽 능선을 따라 소나무숲길을 계속 올라가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 서면 울진, 영덕 등의 동해안 바다와 서쪽으로 영양군 산림지대, 북으로 태백산맥의 주능선이 고루고루 시야에 들어온다. 정상의 북쪽 계곡에는 선시골(일명 신선골) 등 용이 살았다는 늪을 비롯해, 수십개의 늪과 담이 있고, 아래 능선에는 신라 때 쌓은 고모산성, 할매산성, 조선 선조 때의 백암산성이 있다.* 백암온천 평해읍으로부터 서쪽 방면 12km 떨어진 곳에 있는 백암온천은 수온이 섭씨 48도이고, 라듐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방사능 알칼리성 온천으로 숙박시설을 비롯한 여러가지 관광편의시설이 잘 되어있으며, 주위에는 동해해수욕장과 백암산의 절경과 관동팔경의 월송정과 망양정, 성류굴, 불영사, 통고산 휴양림 등이 있다. 이 곳 온천수는 신경통, 만성 관절염, 동맥경화증 등 여러 질병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더보기이곳은 5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백암산(울진), 홍천 백암산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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