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배다리 헌책방 골목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동구 금곡동과 창영동 경계지역에 자리잡고 있다. 이골목은 경인선 철로가 놓이기 전 인천의 대표적인 서울로 가는 통로인 우각리길이었다. 모든 것이 귀하고 궁핍했던 지난 60~70년대 배움에 목말라 했던 선배들이 학문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었던 인천지역의 유일한 헌책방 골목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배다리 책방골목으로 알려져 있는 이 골목에는 헌 책만을 파는 서점을 비롯하여 새책도 함께 취급하는 곳까지 합치면 10여개의 책방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는 국문학 고서 자료에서부터 미술,음악, 한방까지 어린이 전집류부터 사전류에 이르기 까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취급하고 있다. 또한, 배다리헌책방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낡은 골목의 담에 배다리 사람들의 옛 모습과 생활 등을 그려 넣은 배다리 벽화거리가 펼쳐진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인천 헌책방, 배다리 헌책방거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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