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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관광특구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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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관광특구 소개

미륵도 관광특구
깨끗한 전통적인 한국적인

미륵도가 있는 통영은 조선 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의 3도를 총괄하는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뜻에서 비롯됐다. 남해를 앞에 둔 통영에는 미륵도뿐 아니라 다양한 관광 자원이 있다.그중 관광특구로 지정된 미륵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한 섬으로 남해 해양 관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관광호텔과 음식점 등을 비롯해 각종 위락 시설을 갖춘 도남 관광지가 중심이다. 미륵도 관광특구는 그 명성답게 요트, 유람선, 윈드서핑, 카약, 수상스키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양 관광이 발달했다.통영 앞바다의 한산도와 비진도, 매물도 등을 연결하는 유람선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 있는 수상 레저다. 바다 위로는 충무교가, 바다 밑으로는 해저터널이 지나 접근이 쉬운 섬 아닌 섬이다.미륵도 관광특구의 또 다른 명소는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미륵산이다. 2008년에 준공된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 다도해를 내려다보는 절경이 일품이다. 미륵산은 해발 461m로 높은 산은 아니지만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을 갖춘 명산으로, 봄에는 진달래가,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등산로도 잘 갖춰져 있어 2시간가량의 가벼운 등산을 해도 좋다. 용화사 광장에서 시작해 관음사와 미륵재를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미래사와 띠밭을 거쳐 다시 용화사 광장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압권이며 맑은 날에는 일본 대마도까지 내려다보인다.* 미륵도 관광특구 현황1) 범위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일부(미륵도 지역, 오비도), 미수동, 봉평동, 도남동 일원2) 면적 / 32,900,000㎡ 3) 관광특구 지정일 / 1997년 1월 18일* 미륵도 관광특구 시설 현황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 루지, 유람선, 국제 음악당, 관광호텔, 해저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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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관광특구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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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관광특구 특징

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서마산, 이정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hook

미륵도 관광특구 여행 관련어

서마산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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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공원

통영이라는 이름은 수군통제사가 머문 통제영이 있던 자리라는 데서 비롯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전라, 경상, 충청 3도를 통괄하기 위해서 수군통제사라는 자리를 만들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에 충무공이순신이 부임했다. 그는 전남 여수에 있던 통제영을 통영시 앞바다에 떠 있는 한산섬으로 옮겼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이 일대를 통영이라 부르게 됐다. 임진왜란이 끝난 후 통제영이 옛 충무시로 옮기면서 옛 충무시 일대까지 통영이라 부르게 되었다. 지금도 남아있는 한산섬의 제승당이나 통영시의 세병관 같은 유적지는 이 일대가 통영임을 증명해준다. 1995년 1월 시·군 통폐합 때 통영군은 충무시와 합쳐져서 통영시로 확정되었다. 미륵산이 최고의 일출정경을 자랑하는 곳이라면 달아공원은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곳이다. 통영시 남쪽의 미륵도 해안을 일주하는 23km의 산양일주도로 중간에 있다. '달아'라는 이름은 이곳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는데 지금은 '달구경하기 좋은 곳'이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통영 시민들은 보통 '달애'라고 부르기도 한다. 미륵도 최남단 해안가에 자리잡은 달아공원은  산양해안일주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바다 경치를 즐기다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이곳에 서면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한산, 욕지, 사량 등 3개 도서면 관내의 대다수 섬들을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의 전경은 가히 일품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달아공원에는 관해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정자 양편으로는 동백나무가 줄지어 자란다. 달아마을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일 뿐 더러 한려수도의 장관도 감상하고 낙조나 달이 뜬 밤의 은파를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정자로 지난 1997년에 세워졌다. 또 동쪽으로는 멀리 거제도가, 서쪽으로는 남해도가 보인다. 달아공원 전망대에 올라서면 대·소장재도, 저도, 송도, 학림도, 곤리도, 연대도, 만지도, 오곡도, 추도, 욕지열도와 이름 없는 수많은 작은 바위섬에 이르기까지 아름다운 다도해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원 내에는 섬 안내 대형지도가 한쪽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실제 풍경과 대조하면 섬의 대부분은 알아볼 수 있다.
경치가좋은 힐링하기좋은 즐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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