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멸공OP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멸공OP는 1985년 11월 30일에 준공된 철원군 김화읍 소재의 관측소이다. 공산주의를 멸하고 북진통일을 완수하겠다는 백골장병의 의지를 담아 '멸공'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 중부전선의 심장부인 철의 삼각지대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4년 8월 민간에게 처음으로 개방되었다. 멸공OP 바로 앞에 펼쳐진 비무장지대의 한탄천과 민들레 벌판에서는 수십여 종의 철새를 비롯한 각종 야생동물들을 볼 수 있으며, 실제 북한 주민들이 살고 있는 ‘건천리 마을’, 영화 『고지전』으로 유명한 ‘오성산과 저격능선’과 ‘끊어진 철길’등 다양한 안보전적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민통선안에 위치하고 있어, DMZ평화열차 탑승객에 한하여 안보견학을 할수 있는 곳이며, 군의 승인이 있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철원 가볼만한곳, 철원 계곡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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