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만석거공원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1998년에 조성된 만석거공원은 만석거(萬石渠)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공원이다. 만석거저수지는 정조19년(1795)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황무지 위에 조성했으며 이후 쌀 1만석이 더 생산돼 이름이 만석거라 불리게 됐다. 현재는 일왕저수지 또는 교귀정방죽이라고 하며 교귀정이라는 이름은 저수지 남쪽에 교귀정이라는 정자 때문이다. 지금은 1996년에 건립한 영화정이 들어서 있다.정자 이외에도 분수대,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물결을 이룬 만석거 주변의 풍경을 석거황운이라 해 수원추팔경(水原秋八 景) 중에 하나로 꼽힌다. 공원 내에 수원미술관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수원성곽,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수원역 놀거리, 공방거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석거공원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