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동인천 삼치거리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동인천역 앞 인천학생문화회관 옆 골목이 삼치골목이다. 이골목은 지금부터 40여 년 전 '인하의 집' 이라는 식당이 생기면서 시작됐다. 당시 인하의 집은 가정집에서 손님을 받았다. 또한 지금 삼치골목이 아니라 그 뒷골목에 인하의 집이 있었다. 지금처럼 식당을 차린 것은 30년이 약간 못 된다. 그때부터 지금의 삼치골목 거리에 삼치집이 하나 둘씩 생기기 시작했다. 삼치골목도 처음부터 삼치를 구워냈던 것은 아니다. 다른 여러 안주 가운데 삼치가 인기를 끌어서 삼치가 대표메뉴가 됐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삼치골목으로 자리잡게 됐다. 지금 삼치골목 인하의집 근처 벽면에 보면 처음 이 거리에서 삼치를 구웠던 인하의집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벽화에 등장한다. 그 두 분의 힘으로 삼치골목이 지금처럼 꾸며지게 된 것이다. 십여 집이 이 골목에서 성업중이다. 2002년에는 구에서 삼치구이거리로 지정하여 골목 입구에 입간판을 세우기도 했다. 지금은 예전의 대문짝만한 간판을 다 없애고 각 식당마다 특색 있고 예쁜 간판으로 다 바꿨다. 간판이 바뀌니 골목 분위기도 그럴듯 하게 바뀌었다. 이 골목 삼치는 뉴질랜드 산이다. 삼치를 구워내는 방식과 찍어 먹는 소스에 따라 약간의 맛 차이가 난다. 또한 삼치 이외의 안주도 집 마다 많이 내놓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동인천 삼치골목, 인천집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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