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동산포해변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동산항에서 고개를 하나 넘어 북쪽에 위치한다. 청정수역 해변이라 물 속에 들어가 발로 비비면 조개를 캘 수 있다. 동산해변은 20m 정도 바다로 나가도 무릎이나 허벅지까지 밖에 물이 차지 않을 정도로 수심이 얕다. 해변 모래사장은 고운 떡모래로 부드럽고 깨끗하다. 동산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이 해변은 바로 앞에 전통어촌부락이 위치하고 있어 싱싱한 횟감도 쉽게 구할 수 있으며,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다. 모래사장 길이는 800m, 폭 50m 정도이며, 백사장에서 야영도 할 수 있다. 별도의 야영장에는 텐트 300동 정도 칠 수 있으며, 주차장도 3,000평 정도 확보되어 있다. 해변 인근에는 해안바위가 있어 스킨스쿠버 명소로도 손꼽힌다.
더보기이곳은 30대, 4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죽도정 전망대, 양양 쏠비치 식당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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