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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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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소개

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깨끗한 안전한 전통적인

굴 양식장으로 이름난 돌산도의 굴전해안은 해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늦가을이면 고니떼가 날아든다. 흔히 '백조(白鳥)'로 불리는 고니는 순백의 우아한 자태와 힘찬 날개짓이 매우 아름다운 겨울철새이다. 더욱이 개체수가 많지 않아서 지난 1968년에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우리나라에 날아드는 고니류는 세종류 있는데, 돌산도의 무술목과 굴전리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대부분 큰고니이다. 고니는 겨울철새들 중에서 가장 늦게 번식지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적어도 3월초까지는 무술목의 작은 담수호와 굴전 마을의 갯벌에서 10~20마리씩 무리를 지은 고니의 우아한 자태를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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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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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 평사리 고니도래지 특징

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거북이식당여수, 남해 가볼만한곳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방문 연령 분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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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거문도는 고도, 동도, 서도의 3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예전에는 삼도라고도 불리웠다. 일찍부터 문장과 학문이 탁월한 인물이 많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거문도 서도의 수월산 아래 바다 속에 길이 30m 가량의 남근형 바위가 있어서 대유학자가 태어났다고 하며, 이 바위를 "문필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이 섬에 들어와 김유라는 대학자와 필담을 나누다가 그의 문장력에 탄복하여 거문도라 이름지었다는 일화도 전해온다. 이곳은 동양 최대의 거문도 등대, 수백년 묵은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찬 수월산의 동백나무숲, 남해안 최고의 절경에 속하는 백도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영국군 묘지, 조선시대 유학자로 유명하였던 귤은 김유를 기리는 거문사, 그리고 유학자 만해 김양록을 기리는 서산사 등의 역사 유적이 있다. 또한 서도의 수월산 남쪽 끝에는 1905년 4월 우리나라 최초로 불을 밝힌 거문도등대가 있다. 거문도 주변의 해역은 고기떼가 훤히 보일 정도로 물이 맑으며, 특히 성어기에는 각지에서 고기잡이배들이 몰려와 불야성을 이룬다. 거문도와 그 주변 섬들은 갯바위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여름철이면 해수욕과 함께 낚시를 즐기려는 외지인들도 많다. 거문도와 인접한 손죽도에는 16세기 초, 왜구와의 해전에서 전사한 이대원 장군의 사당인 충렬사 등을 비롯해 역사유적이 많다.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28km쯤 떨어진 백도는, 39개의 크고 작은 무인도로 이루어 졌다. 깎아지른 듯한 바위벽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고 웅장하게 솟은 바위벽은 세로로 골골이 파여 있어 오묘한 모습을 보여준다. 크고 작은 여러 부속 섬들도 갖가지의 기묘한 형상을 띄고 있어 바다에 잠긴 금강산처럼 풍광이 빼어나다.섬 안에는 천연기념물 제215호인 흑비둘기를 비롯해 휘파람새, 팔색조 등 뭍에서는 보기 힘든 30여 종의 조류와 120여 종의 희귀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소엽풍란, 눈향나무, 원추리 등 40여 종의 식물이 자생하며 수중에는 붉은 산호가 무리 지어 자라고 있어서 섬 전체가 가히 "생태계의 보고" 로 불릴 만하다. 전설에 따르면 일찍이 섬 전체의 봉우리가 백(百)개에서 하나가 모자라 백도(白 島)라는 지명이 붙었다고도 하고, 멀리서 보면 섬 전체가 흰 빛을 띠고 있어 백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 백도 일원은 명승지 제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생태계보존을 위해 일반인들의 상륙은 금지돼 있다. * 섬구성 : 본섬 3, 부속섬 2면적 : 60.5㎡(부속섬 포함 면적)* 거문도 해수욕장 거문도항 건너편의 서도에 있으며 "유림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백사장의 규모는 폭 20m, 길이 200m 정도로 그리 크지 않지만, 주위경관이 뛰어나고 물이 맑아 피서지로는 적격이다.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동백꽃과 유채꽃, 해녀들이 한데 어우러진 풍경은 부드러운 해안선과 함께 독특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경치가좋은 사진찍기좋은 기분전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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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도 등대

거문도는 옛날에 삼도, 삼산도, 거마도 등으로 불리어 졌으나 영국의 거문도 점령에 항의하기 위해 중국 청나라 제독 정여창이 거문도를 방문하여 이 섬에 학문이 뛰어난 사람이 많은 것을 보고 문장가들이 많다는 의미인 ‘거문(巨文)’으로 개칭하도록 우리나라에 권유해 그 때부터 ‘거문도’로 이름지어졌다 한다. 거문도등대는 남해안 최초의 등대로써 1905년 4월 12일 세워진 뒤 지난 100년 동안 남해안의 뱃길을 밝혀왔다. 거문도 등탑은 높이 6.4m의 원형백색으로 연와, 석 및 콘크리트 혼합구조물이다. 등명기는 3등대형으로 유리를 가공한 프리즘렌즈를 사용하였으며, 수은통에 등명기를 띄우고 중추로 회전시켜 15초 간격으로 불빛을 밝혀 약 42km 거리에서도 볼 수 있게 설치되었다. 노후된 시설을 대신하여 33m 높이의 새로운 등탑이 신축되면서 2006년 1월부터 선박의 길잡이로서 역할을 하고 있으며, 100년 동안 사용한 기존 등탑은 등탑 외벽과 중추식 회전장치 등을 보수하여 해양유물로 보존하고 있다. 거문도는 섬 일대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곳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거문도등대는 거문도를 찾는 관광객이 여행하는 필수 코스이다. 여객선 선착장이 있는 거문리에서 등대까지 걸어서 약 1시간 남짓 걸리는데 삼호교를 거쳐 유림해수욕장을 벗어나면 물이 넘나드는 "무넘이"를 지나게 된다. 여기서부터는 바다의 기암절벽을 낀 1.2km 거리의 산책로가 펼쳐지며 길 양쪽으로 길게 들어선 동백나무 숲길을 걷다보면 세상 모든 상념을 떨쳐 버릴 수 있을 것이다. 등대 절벽 끝에는 관광객들이 바다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관백정이 있다.* 최초점등일 - 1905년 4월 10일 * 구조 - 백육각형 콘크리트(33m) * 등질 - 섬백광 15초 1섬광(FlW15s) * 특징 - 우리나라에서 붉은 벽돌로 건립된 최초의 등대로 100년전에 설치된 3등급 회전식 대형 등명기는 남해중부연안을 운항하는 선박의 지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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