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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통감부가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통고하자 제1연대 1대대장 박승환은 대한제국군의 해산 소식에 격분해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을 택했다. 이를 본 장병들이 대대 일부 장교들의 지휘에 따라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일본군과 교전을 시작하였다. 대한제국군 장병들이 분투했으나 현격한 전력의 차이로 인하여 시가전은 일본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대한제국군은 장교 11명 등 68명이 전사하고 100여명이 부상당했다. 해산된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의병에 합류했고 항일의병의 전력이 예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현재는 서울대한상공회의소 부지로 건물 오른쪽 화단에 현충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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