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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등대는 등탑이 팔각형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있고, 불빛은 12초 간격으로 깜빡이며, 약 37km 떨어진 해상에서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등탑 위 전망대에 올라서면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일출과 석양을 감상하기에 제격이다. 특히, 시야가 좋은 날에는 멀리 해금강은 물론이고 북한지역까지 바라볼 수 있다. 대진등대는 설치당시 1개의 유인등대와 또 다른 보조등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그 이유는 대진등대가 설치된 목적이 어로한계선을 표시하는 도등(2개의 등대를 연결하는 선이 어로한계선)의 역할을 하기위해 1973년 1월 불빛을 밝히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1991년 어로한계선을 북쪽으로 5.5㎞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도등의 역할을 마치고 1993년 4월 1일 일반등대로 전환되었다. 대진등대의 또 하나의 특징은 동해안 최북단의 무인등대인 저진도등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저진도등은 2개의 등대를 연결한 선이 어로한계선임을 표시하면서 어선들이 월북 조업하지 않도록 안전한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저진도등의 전도등은 35m, 후도등은 20m의 높이로서 홍백 사각의 콘크리트 등대이다. * 최초점등일 - 1973년 1월 * 구조 - 백8각형콘크리트(31m) * 등질 - 섬백광 12초 1섬광(FlW12s) * 특징 - 우리나라 최북단에 통일전망대와 금강산이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등대로 인근의 저진 도등과 거진등대를 무선 원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강원도 속초 여행, 동해바다 여행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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