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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분지 중심부인 노동동에 분포된 노동리고분군은 본래 사적 제38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2011년 경주노서리고분군 등과 함께 사적 제512호 경주 대릉원 일원으로 재지정되었다. 금방울이 출토된 금령총, 화려한 금동제 신발이 출토된 식리총, 그리고 경주 고분 가운데 황남대총 다음으로 규모가 큰 봉황대 등이 있다. 이 중에서 금령총, 식리총만 발굴 조사를 마쳤다. 금령총은 봉황대 남쪽에 있는 지름 16m 정도의 돌무지덧널무덤이다. 이 고분은 분구의 크기가 소규모이지만 출토품이 화려하고 피장자가 착용한 장신구의 크기가 소형이며 순장의 흔적이 있어 왕자의 분묘로 추정된다. 식리총은 금령총의 동쪽에 있으며 봉토의 지름은 9m이다. 내부에서 금공예품 중 용봉문계 장식이 많이 출토됐으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금동제식리로 인하여 식리총으로 명명되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경주, 경주 여행 가시려는분 주목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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