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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리 석등은 고려시대 작품이며,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서 일제강점기 때 시마타니가 반출하였다. 하대석에는 8장의 연화복련(연꽃입 2장이 겹쳐진 모습)이 새겨져 있고, 간주석에는 이빨을 드러내고 씨~익 웃고 있는 용의 모습이 해학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처럼 기둥돌에 용이 새겨진 석등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작품이다. 또한 지대석은 현재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고려초기 작품으로 높이는 2.5m 기둥돌의 용무늬 조각이 특징으로 완주군 삼기리 봉림사지에서 일본인 지주가 옮겨 왔다. 현재 위치는 발산초등학교 내에 있다. 현재 발산초등학교가 있는 곳은 1900년대 일본인 농장주 시마타니의 집과 농장이 있던 곳으로 그 당시 일본인 농장주가 수집했던 문화유적이 다량 보존되어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전주 군산 여행, 군산 게스트하우스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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