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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동 민씨 가옥은 최초 건립시기와 건립자가 불명하나 민영휘가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일대의 토지를 매입하여 일가를 거주하게 한 가옥 중 하나이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관훈동 30번지에 있던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었으며, 이 가옥이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 제 18호로 지정되었다.
더보기이곳은 4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서울 중구 가볼만한곳, 낙산공원 야경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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