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공지천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춘천시는 의암호, 춘천호, 소양호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흔히 호반의 도시라고 한다. 춘천까지 가는 길은 46번 국도가 북한강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하기에 좋고 경춘선 열차를 타면 기차여행의 낭만도 즐길 수 있다. 서울에 한강고수부지가 있다면 춘천에는 공지천유원지가 있다. 주위에 조각공원, 분수대, 보트장, 고수부지, 야외공연장, 정조대왕도하주교, 전적기념관, 어린이회관, 이디오피아 참전기념비가 있으며, 이 기념비는 6·25 동란 때 '카그뉴' 대대가 화천,철원지구 전투에서 112명이 전사하고 536명의 부상자를 낸 한국 동란 참전기념비다.공지천 호수에는 남녀노소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보트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을 제외한 3계절동안 중도와 의암호변의 경관을 감상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년 9월 중 춘천시 주최로 청소년문화축제가 공지천 둔치 야외공연장에서 열리고 있어 청소년들이 노래, 음악, 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공지천교에서 서울 쪽으로 약 500m쯤 가다 왼쪽으로 들어서면 1990년 세워진 춘천 시립도서관이 있는데 이 곳 광장에는 구한말 의병 봉기와 독립운동을 이끈 대표적 인물 의암 유인석동상(묘소는 춘천시 남면 가정리)과 여성 의병의 선구자인 윤희순 여사의 동상이 앞 뒤 마당에 있다. 이 두 동상은 전국의 의병을 지휘하고 춘천 의병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기념물이다.* 물시계 전시관 자격루 조선 세종 때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인 자격루 문헌과 덕수궁에 남아있는 자격루를 참고하여 옛날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이디오피아 참전기념비 6·25 동란 때 카그뉴대대가 화천, 철원지구전투에서 112명이 전사하고 536명의 부상자를 낸 한국 동란 참전기념비다.* 전적기념관 1978.11.15 설치된 이 기념관에는 6·25 전쟁 당시의 유품과 사진, 무기류, 항공기, 탱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어린이회관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과학교재와 학습자료 및 문화 유물이 전시되어 있고 각종 공연, 전시회가 연중 그치지 않고 개최된다. 또한 야외음악당이 있어 청소년문화공간으로 항시 개방되어 있으며 의암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벤치가 마련되어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공지천유원지, 춘천 공지천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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