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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조만식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동문과 후문 사이 위치)에 있다. 평남 강서 출신으로 오산학교에서 민족교육에 힘쓰다 교장직을 사임하고,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다 1년간 옥고를 치루었다. 이후 1920년 조선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조선 민립대학 설립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재양성에 힘쓰고, 1932년에는 조선일보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언론창달 및 민족계몽에 앞장섰다. 선생은 좌우파가 하나가 되는 신간회가 결성되도록 애썼으며, 광복 후 반탁운동과 민족자주 독립운동의 지도자로서 활동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연행된 이후 공개적인 장소에서 선생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규격 - 좌대면적 13.32㎡, 좌대높이 3.3m, 동상높이 3m* 건립자 - 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1976.12.07. 건립)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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