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경주 석빙고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일종의 천연냉장고로, 신라 지증왕 6년(505년)에 얼음을 저장했다는 기록에 의해 신라 때의 빙고로 알아왔으나, 현재의 석빙고는 조선 영조 14년(1738년)에 축조한것으로 밝혀졌다. 이 빙고는 입구가 월성 안쪽으로 나 있으며, 계단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면 성의 경사를 따라 안이 깊어지며, 내부는 길이 12.27m, 폭 5.76m, 높이 5.21m 규모로 모두 가공된 석재로 되어 있고, 굴은 다섯개의 아치형 기둥 사이에 장대석이 걸쳐 있다. 이 장대석을 친 위치 세 군데에 외부와 통하는 환기공이 뚫려 있다. 바닥 중앙에는 배수로가 있어 경사를 따라 성 밖으로 흘러나가게 되어있고, 외부는 장대석위에 흙을 덮어 환기공만이 노출되어 있다. 보물 제66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이곳은 20대, 3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경주 볼거리, 경주석빙고만든사람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경주 석빙고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