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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서면에 세워진 "경찰충혼탑"은 조국 광복과 더불어 정부수립시까지는 건국경찰로, 6.25전쟁 당시는 구국경찰로, 휴전 이후 조국근대화에 이르기까지는 호국경찰로서 일해온, 민족적 수난을 극복해 오면서 꽃다운 청춘을 나라와 겨레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경찰관들의 넋을 위로하고 후배경찰관들에게 호국희생의 경찰정신을 계승하고자 2000년 1월 1일 충혼탑을 건립하여, 전사 525위, 순직 142위 등 667위를 봉안하였다. 경찰충혼탑 옆에는 이승만대통령 느티나무로 불리우는 느티나무가 한그루 서 있으며 바로 앞 북한강변에는 오미나루터가 남아 있다. 예전에 진두마을로 불리던 이지역과 강건너 사농동의 가래목을 연결하던 이곳 오미나루터는 정확한 개설연대는 알수 없으나 마을이 형성되었던 6세기경으로 추측되고 있고 우마차가 건너던 규모가 큰 나루터였다고 전해진다. 1968년 의암댐이 준공된 후로는 동력선선착장으로 이용되었으나 신매대교(2000년) 개통으로 현재는 이용되지 않고 있다.
더보기이곳은 30대, 2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춘천 남이섬, 남이섬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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