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간절곶 소망길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주변의 숙소들을 알아보세요.
간절곶 소망길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새해를 여는 ‘간절곶’의 명칭과 해맞이를 통해 한 해의 ‘소망’을 기원하는 바람의 의미를 담아 만들어진 해안 길이다. 진하 명선교에서 시작하여 남쪽 해안을 따라 신암항까지 10km 구간이며, 사랑, 낭만, 행복 등 다섯 가지 테마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간절곶 소망길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볼 수 있는 간절곶을 비롯해 동해안의 절경이 펼쳐지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으니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내보는 것도 좋다. 우체통 뒤로는 ‘아름다운 등대 16경’에 선정된 간절곶 등대가 서 있고, 큰 날개를 편 풍차가 해안 길의 운치를 더해 준다. 북쪽 끝자락엔 드라마 ‘메이퀸’에 등장한 드라마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고, 그 앞 대송항의 방파제 끝에는 연인을 위한 프러포즈 등대가 있다. 등대에 서면 음악과 팡파르가 흘러나와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보기이곳은 30대, 50대 방문이 많고 방문객들은 주로 에 관해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간절곶 소망길 주변에는 총 0개의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