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동서울터미널) 주위에 괜찮은 음식점을 찾다가 가성비로는 충분히 괜찮은 초밥집이에요 (장소와 가격을 고려 했을 때에는 만족 스러운 곳) 평일 점심 오픈시간 11시 30분에 거의 맞춰 왔었는데, 5테이블이 먼저 왔기에 음식 나오는 시간이 2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이후 테이블은 만석이 되었고 웨이팅도 3팀이 생겼네요. 이제 음식에 대한 평을 하자면 메뉴는 점심메뉴인 나가사끼우동세트와 특초밥을 시켰어요. 초밥이 나올 때 와사비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생와사비가 따로 나와서 좋았어요. 맛은 어떤 것이 특별하게 맛있거나 맛없는 건 없이 보통이었어요. 나가사끼 우동또한 쏘쏘. 그리고 서비스로 나오는 냉모밀은 면은 못 먹을 정도였어요. 그리고 양강도 나오는데 그건 그냥... 원래 좋아라하는 건 아니기에 ㅋㅋㅋ 맛은 쏘쏘.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초밥 !!
스시텐 근처에 총 8개 숙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