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나쁘지 않았고, 가격은 조금 비싼 정도 입니다. 다만 직원분들의 서비스 정신이 부족하네요. 방으로 들어가는 출입구 쪽에 앉게 되어 벽에 붙어 앉고 옆자리에 패딩을 올려놓았는데(사람이 앉는 정도의 공간만 차지할 정도로 밑에 넣어둠) 직원분 중 머리를 짧게 하신 중년 여성분께서 여기에 두면 내가 물건을 놓기 힘들지 않겠냐. 생각이 없냐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일행과 같이 있는데 분위기를 망칠까 참았지만 이건 아무리 봐도 아닌 경우인 것 같아 리뷰를 남깁니다. 방문일은 12월 3일 시간은 18:30~19:30 입니다.
맛있어서 즐겨 찾던 곳이 였는데... 새로나온 음식에 먹던 게가 들어있어서 쥔장한테 항의하고 다시는 안가는곳임. 그때 쥔장이 돈을 안받을려고 했었는데... 지금은 괜찮은가 모르겠네.. 나에겐 아직도 음식 재활용하는 비양심 식당으로 낙인찍힌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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